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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에 "내 핸드백 들어줘"…'짐꾼' 취급한 美여배우 황당

한 할리우드 배우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이서진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비판이 나오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의 한 장면을 네티즌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여정과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이서진이 지난 3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논란이 된 부분은 이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레드카펫 사진을 찍기 위해 일면식도 없는 이서진에게 자신의 핸드백을 맡긴 장면이었다. 해당 장면이 나오기 전 제작진은 시상식장 안으로 들어오는 윤여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또 취재진에게 붙잡힘. 그런데 서진은 어디에?'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서진은 커티스의 핸드백을 들고 당황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그의 얼굴 옆에는 물음표 자막이 뜨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통역사가 이서진에게 "지금 누구 핸드백을 들고 있는 거냐"고 묻자, 그는 "제이미 리 커티스가 저보고 백을 잠시 갖고 있어 달라고 (했다)"며 "그런데 누군 줄 알고 나한테 저렇게 맡기고 (간 건가)"라고 했다. 제작진은 이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는 커티스의 모습을 비추면서 그의 출연작 몇 편의 제목과 함께 '처음 보는 서진에게 핸드백을 맡기고 사진 찍으러 가심'이라고 자막을 달았다. 이후 사진 촬영을 마친 커티스는 손을 이서진 쪽으로 뻗은 뒤 작은 목소리로 "고맙다"고 인사하며 가방을 받아 갔다. 제작진은 이 장면에 대해 '얼떨결에 국제 짐꾼', '#짐꾼 #되찾아_옴 #서지니는 여정이 꺼' 등의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 장면을 두고 일부 국내 네티즌은 "무례하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같이 시상식 온 사람을 짐꾼처럼 대했다", "명백한 인종 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런 장면은 최근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는 영상이 논란이 된 가운데 나왔다. 해당 유튜버는 국내외 네티즌의 비판이 이어지자 자신의 SNS에 아이유를 태그하고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은 정말 미안하다.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2.05.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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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주가 올린 이나은, 에이프릴 왕따설+학폭 논란에 빨간불 [종합]

에이프릴 이나은이 주목을 받자마자 각종 논란으로 시끄럽다. 주가를 올리며 드라마, 광고, 예능 등 각종 프로그램을 섭렵해왔던 이나은이기에 주변인들도 사태를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광고주들 '긴장' 이나은은 삼진제약의 게보린 소프트, 좋은데이의 청춘 소주, 동서식품의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신발 브랜드 지나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의 얼굴을 맡고 있다. 이들 모두 발랄하고 유쾌한 이나은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고 모델로 기용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1주일 전인 최근까지도 영상을 업로드했고 제이에스티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은 착용'이라는 문구로 구매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프릴 왕따설이 불거진 지난달 28일부터 광고계에 비상이 걸렸다. 전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 주장한 글쓴이는 "누나는 연기하고 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다"고 폭로했다. 3월 1일에는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현주의 친구라는 게시자는 "처음에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힌 건 전 멤버 전소민이고 채원이 이간질했으며, 나은이 말도 없이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어놓고 사과 없이 방치했고 운동화도 훔쳐갔다" 등의 일화를 늘어놓았다. 현주 주변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알 정도로 심한 우울증에도 시달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주변 스태프와 동료들에 따르면 활동 기간 중 이현주는 체력적으로 약하거나 정신적 문제로 갑자기 사라져 스케줄 펑크를 낸 바 있다. 에이프릴 멤버 예나 친언니는 "그룹 내 왕따와 괴롭힘은 없었다. 그 친구가 아팠던 모든 원인이 정말 멤버들 때문이었나. 당시 멤버들은 그 친구의 투정을 모두 받아줄 수 없던 또래의 어린아이들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뜻밖의 열애설도 지인들의 각종 주장이 올라온 가운데, 이나은의 열애설까지 제기됐다. 같은 소속사 그룹 에이젝스 멤버 윤영이 에이프릴을 옹호하며 올린 글이 발단이었다. 윤영은 현주를 향해 "너 때문에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하다. 비주얼이었지만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도 애들은 그룹 지키려고 진짜 애썼다. 너는 너만을 빛내주길 원했지만, 애들은 그룹과 팬이 우선이었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영이 올린 과거 게시글이 재조명받으면서 이나은과 교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았다. 네티즌들은 '내 거예요'라는 문구를 숨겨 이나은의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고, "폰 케이스에나은과 찍은 사진을 끼우고 다니면서 다른 멤버는 스티커로 가려버렸다"라며 사진을 확대했다. 이나은의 과거 영상과 글도 재생산되고 있다. 멤버를 모른 척하자는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제안한다거나, 손가락 욕을 하는 캡처 등이 떠돌았다. 이나은에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쓴이도 나타났다. 초등학교 시절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가해자로 이나은을 지목했다. 수습나선 소속사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자, 소속사 DSP미디어는 팀내 왕따 문제는 없었다며 장문의 공식입장을 냈다. 네티즌 주장 영상에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다"고 했다. 이나은 관련 학폭 피해글과 이나은이 고영욱을 언급하며 망발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별도 입장을 밝혔다. 앞선 왕따설에 휘말린 그룹 사례를 본다면, DSP미디어가 네티즌을 설득하기란 어려워 보인다. 네티즌들은 2016년 팀에서 탈퇴한 이현주와 관련해 3년 이상이 지난 CCTV 영상을 봤다는 내용, 남성 매니저에 대한 반박 없이 '24시간을 함께 한 여성 매니저'라는 표현을 쓴 부분 등을 지적했다. 또 "이현주는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당시는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다"며 공식입장을 통해 분열을 내보였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이나은은 SBS '펜트하우스 시즌 2' 후속으로 방영되는 '모범택시'에 출연한다. 광고계와 방송가 측은 "현재 이나은과 관련해 입장을 내긴 어렵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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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케이트 모스의 올 블랙 썸머룩, 특유 시크함 선봬

네온 컬러와 플라워 패턴 등 화려한 패션 아이템이 눈에 띄는 여름, 남다른 시크함으로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썸머룩을 공개해 주목을 받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Kate Moss)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에서의 일상과 ‘케이트 모스 룩’이라 불릴 정도로 유니크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는 그녀가 지난 9일(한국시간)에는 심플한 블랙 반팔 티셔츠와 블랙 진, 블랙백으로 연출한 올 블랙 썸머룩을 공개했다. 그녀만의 아이덴티티와 센슈얼한 매력이 느껴지는 올 블랙 스타일링은 답답하거나 더워 보이지 않고,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민자 가죽 소재 본연의 느낌을 브이 퀼팅으로 깔끔히 마무리한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줘 일반인도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도피아 루체 퀼팅 핸드백’으로, 출시 이후 4차까지 리오더된 제품이다. 빛의 선을 표현한 이중 루체 디테일과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로고, 메탈 체인이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시크함을 표현해 올 블랙 룩부터 컬러풀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더불어 수납이 용이한 중간 사이즈에 무게가 가벼운 크로스백 겸 솔더백이어서 활용도 높은 데일리 백으로도 적합하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가 올 블랙 썸머룩에서 포인트로 활용한 도피아 루체 퀼팅 핸드백은 캐주얼부터 포멀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착장에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며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9.07.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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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금강제화 브랜드 세일’…최대 43% 할인

옥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7일까지 ‘금강제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관련 상품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옥션은 스페셜 딜 코너를 통해 금강제화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와키앤타키 남성 드레스화’는 5만원에 판매하며, ‘레노마 여성 클러치 겸 크로스백’도 4만4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레노마 남성 정장벨트는 38% 할인된 2만 4000원에 판매한다. 스페셜 딜 코너 외에도 남성화, 여성화, 가방, 잡화 등 카테고리 별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할인쿠폰도 마련했다.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금강제화 전용 ‘20% 할인쿠폰’ 3매를 다운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금강제화 공식 스토어 내 상품 구매 시 이용 가능 하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라면 최대 2만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남녀화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500명에게는 금강제화 쇼핑백을 증정하며, 핸드백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총 90명에게는 ‘GS칼텍스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로 제공한다.옥션 브랜드잡화팀 신황민 팀장은 “금강제화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부모님, 가족들을 위한 가정의 달 선물로 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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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핑크로 완성하는 스타일

봄이면 가장 핑크 컬러를 가장 많이 찾는다. 패션, 뷰티업계 역시 올 초부터 봄을 상징하는 컬러인 핑크에 주목했다. 올 봄만큼은 한 번쯤 화사한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루 겸비한 패션, 뷰티업계 핑크 컬러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봤다.리뽀 '레이디 플럼 버킷백'♦ 꽃봉오리 닮은 핑크 버킷백으로 러블리하게벚꽃이 만개하는 요즘만큼 핑크 핸드백이 잘 어울리는 시즌도 드물다. 특히 꽃봉오리를 떠오르게 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버킷백이라면 심플한 룩에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치는 것 만으로 화사하고 러블리한 봄 나들이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리뽀'레이디 플럼 버킷백'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앤틱 핑크 컬러와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요즘 같은 봄 날씨에 데일리룩을 비롯한 각종 나들이룩에 화사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 트윌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넉넉한 수납공간 대비 가벼운 무게로 야외활동 편의성을 높여준다는 점도 장점이다.♦ 경쾌한 핑크 블라우스로 훈녀지수 업!기온이 따뜻해지며 겨우내 입었던 두꺼운 코트와 패딩을 벗어 던지는 봄에는 상하의 옷차림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화사한 봄날, 어떤 제품을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컬러가 핑크인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쉬우면서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잭앤질 '핑크 패턴 블라우스'는 딸기우유를 연상하게 하는 발랄한 핑크 컬러에 촘촘히 박힌 별과 도트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의 블라우스다. 부드러운 면 소재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루즈핏으로 누구든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화이트 톤의 A라인 스커트 혹은 가디건을 함께 매치한다면 핑크 컬러 특유의 산뜻함을 더욱 강조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금강제화도 올 봄 신상품으로 벚꽃를 닮은 화사한 로즈쿼츠 컬러'르느와르 펌프스'를 내놓았다. 옅은 빛깔의 핑크 컬러이기 때문에 어떤 옷차림에나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플랫폼, 토 오픈, 미드 힐 등 6가지 스타일의 다양한 펌프스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선택이 가능하다. 착화감이 우수해 봄 나들이 구두로도 제격이다.1. 금강제화 '르느와르 펌프스' 2. 잭앤질 '핑크 패턴 블라우스' 3. 록시땅 '체리 블라썸 솔리드 퍼퓸' 4. 슈에무라 '라끄 슈프림 쉬머'♦ 핑크, 입지만 말고 바르자 핑크 컬러를 꼭 메고, 입고, 신는 데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스타일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는 향수 단계에서도 핑크를 활용하면 봄 기운 물씬 풍기는 화사하고 생기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다.슈에무라 '라끄 슈프림 쉬머' 핑크 캐럿 컬러는 미세한 크리스탈 펄 입자와 강한 발색력을 지녀 한 번 바르는 것만으로 생기 있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시켜 준다. 오일-인-워터 에멀전의 단단한 구조로 입술에 잘 밀착돼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록시땅 '체리 블라썸 솔리드 퍼퓸'은 핑크빛 벚꽃을 떠오르게 하는 고체 향수로 체리 블라썸 향이 주는 신선하고 화사한 봄 향기가 매혹적인 제품이다. 향과 어울리는 핑크색 케이스는 꺼내는 것만으로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로 파우치나 가방에 휴대하기 편리하다.김효선 기자 2016.04.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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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즐길 준비 됐는가? 대학생들은 여기 주목하라

봄이 내려앉은 캠퍼스에는 낭만이 가득할 것이다. 설레는 계절에 맞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선배라면 후배들에게, 후배라면 선배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고민이 시작됐다. 여자라면 청순하고 발랄한 스타일로 캠퍼스룩 연출해보자. 남성이라면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로 첫 이미지 업 시킬 수 있다. 고민거리 싹 날려 줄 새 학기에 어울리는 스타일 지금부터 살펴보자.♦ 선배~세련된 스타일 너무 좋아요MBC '결혼계약' 캡처 / 비비엠, 반하트 디 알바자, 레코드듀에 by 리치오안나, 랑카스터지성미 넘치는 선배 이미지 연출하고 싶은 남성들은 하프 프레임 안경테가 제격이다. 다크 브라운 컬러 프레임에 골드 템플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룬 비비엠 하프 프레임 안경테는 지적이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안경 전면 하단에 골드 프레임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줘 댄디하면서 이지적인 느낌까지 한껏 올려준다.네이비 컬러 재킷과 그레이 컬러 슬랙스로 포멀한 분위기를 더하고 깔끔한 블랙 컬러 앵클 부츠와 크로스백으로 마무리 하면 도시적이고 젠틀한 선배 스타일링이 완성된다.KBS2 '태양의후예' 캡처 / 비비엠, 반하트 디 알바자, KMB by 리치오안나, Gc워치누구보다 세련된 이미지로 선배 스타일링을 뽐내고 싶은 남성이라면 패턴이 가미된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브라운 컬러 레오파드 패턴 프레임과 템플이 돋보이는 비비엠 선글라스는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여기에 아티스틱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더하면 감각적인 선배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레니티 컬러 다이얼이 매력적인 시계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브라운 슬립온을 매치해 세련되면서 화사한 선배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귀여운 후배 스타일이 여기 있네?여대생룩은 원피스 하나로 손쉽게 연출 가능하다. 다양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가미된 씨(SI) 플레어 원피스를 활용한다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자아낼 수 있다. 여기에 물결 네크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으로 화사한 느낌을 부각시켜 주는 것도 좋다.사진제공=씨, 세인트스코트, 클립, 디셈퍼스페이스, 아가타파리이때 핸드백과 신발로 여대생 룩에 걸리시함을 더하는 것은 어떨까. 작은 크기에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핸드백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프린지, 골드 체인 장식 조화가 멋스러운 슬립온을 더하면 활발하고 경쾌한 캠퍼스룩이 완성된다.발랄보단 청순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재킷을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부드러운 핑크 재킷에 칼라 부분을 아이보리로 더한 재킷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슬림핏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은근한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미까지 고조시킬 수 있다.여기에 진주 귀걸이를 매치해보자. 큐빅과 진주 조화가 우아한 느낌까지 배가시켜 페미닌한룩을 완성 시켜줄 것이다. 특히 브라운 레오파드 패턴 선글라스는 시크 감성까지 한껏 살려주는 아이템이니 참고하자.김효선 기자 2016.03.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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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행운, 모두 가방에 담아 가세요~

사진제공=쌤소나이트 레드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게 하는 새해가 밝았다.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2016년 새해 상품으로 한동안 유통업계는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트렌드에 민감한 가방 브랜드 역시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는 2016 봄/여름 신상품들을 출시했다. 지금부터 내 행운 가득 담아줄 가방에 대해 살펴보자.♦ 비즈니스맨 들 이여, 주목하라사진제공=투미누구에게나 성공적인 행운의 순간을 함께하는 아이템이 있기 마련이다. 투미가 2016년 새해 행운과 성공의 순간을 함께할 뉴 백을 소개한다. 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가방을 원하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이라면 투미 '도버 백팩'을 눈여겨보자.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FXT 방탄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으며 가죽 디테일이 더해진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수인 랩탑, 태블릿과 같은 IT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어 일상과 업무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사진제공=투미, 쌤소나이트 레드쌤소나이트 레드가 백팩과 브리프케이스, 크로스백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신상품을 출시한다. 2가지 이상 소재의 믹스, 스타일 교차 등 다양한 의미로 크로스 오버 콘셉트를 지녔다. 질 좋은 가죽 소재와 실용적 소재를 혼합, 경량감을 확보하거나 투 웨이 기능성을 접목시켰다. 도시적인 멀티 기능성 가방들로 캐주얼부터 포멀룩 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어울릴 수 있도록 해 남성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고급스러움은 새해에도, 언제나 옳다.사진제공=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지 라운지라로 밀라노에서 선보이는 2016 봄/여름 컬렉션 백은 고급 스러운 악어 가죽 가방 제작 공장을 통해 동일 생산되며 최상급 품질을 자랑한다. 악어 백이 주는 세련된 멋을 내는 유광제품부터 깊이 있는 무광제품 까지 선보인다. 우아함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H라인 스커트 혹은 와이드 팬츠에 멋스러운 코트를 더해 스타일링해 보자.사진제공=롱샴롱샴에서 새해를 맞이해 뉴 페넬로페 라인을 출시한다. 편안한 느낌과 퓨전 스타일에 롱샴술력이 조화를 이루는 핸드백으로서 기존 다른 라인들과 한층 더 차별화되는 럭셔리한 느낌의 스포츠 시크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업그레이드 돼 고급스러운 테라코다와 오묘한 샌디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무엇보다도 새롭게 론칭한 페넬로페 판타지 라인이 더욱 눈길을 끈다. 프랑스 화가인 이브 클라인과 뷰렌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의 송아지 가죽을 스트랩, 태슬, 파이핑에 접목시켜 멋진 실루엣을 뽐낸다.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 모던 시크가 돋보이는 '블로섬 토드백'을 선보인다. 견고한 사각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벨트와 미니멀한 금장 버클이 더해져 포멀한 멋을 선사한다. 최고급 엔조 소가죽과 부드러운 샤무드를 더해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준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남녀노소 만족시킬 백사진제공=레스포색레스포색이 2016년 완전히 새로워진 에센셜컬렉션을 선보인다. 레스포색의 시그니처 콘셉트와 패션기술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스타일로 가벼움, 다채로움, 유행을 타지 않는 등 3가지 모토를 기반으로 더 가볍고 똑똑하게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마이크로 립스탑 나일론 패브릭과 초경량 알루미늄 부속품을 사용해 풍선으로 매달았을 때 실제로 가방이 공중으로 떠오를 만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혁신적인 메탈릭소재의 코팅안감을 적용해 양면활용이라는 실용성까지 갖췄으며 가방 처짐이나 찢어짐에 대한 우려 역시 웨빙 끈으로 탄탄하게 둘러 보완했다.김효선 기자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2016.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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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손정완 SJ WANI의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백’&‘가비 앵클 부츠’ 선보여

점점 쌀쌀해져가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인 지금이야말로 발끝과 손에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가을 패션의 완성이라 불릴만큼 가을하면 떠오르는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 스카프 그리고 부츠는 매 시즌마다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이를테면 가을 특유의 감성이 깃든 SJ WANI의 세련된 앵클 부츠에 고급스러운 가방까지 더한다면 진정한 가을 멋쟁이가 되는건 시간 문제다. 가을 패션에 낭만을 더해줄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있다면, SJ WANI의 백&슈즈 컬렉션을 주목하자.GS샵 ‘SJ WANI 백&슈즈 컬렉션’은 지난 2012년 론칭 방송을 통해 16억 완판 방송을 만들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대한민국 TOP 디자이너 손정완의 브랜드 ‘SJ WANI’에서 2014F 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백&슈즈 컬렉션이다.‘SJ WANI’는 가볍고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로맨틱한 컬러를 매치시켜 트렌디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갖춰,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머스트 해브 브랜드이다. 또한 실루엣, 소재, 컬러 모두 오리지널 브랜드의 하이-테이스트를 유지하되,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을 통한 대중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고감도 세컨드 라인으로 디자이너의 시그니처(실루엣, 디자인, 디테일, 컬러)를 새겨, 누가 봐도 made by SON JUNG WAN 임을 알 수 있다.루이뷔통의 모회사이자 특피 핸드백 전문인 LVMH의 세계적인 악어원피 제작업체 헹롱(Heng Long)사의 악어 원피를 사용해 최상의 퀄리티로 제작된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 핸드백’은 특수피혁을 중심으로 해외명품 생산 기반과 기술을 가지고 국내에서 핸드백 장인들에 의해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와 친숙하면서 멋스러운 디자인은 클래식이라 불릴만큼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게다가 100% 악어 가죽을 사용하되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세련된 다크 그린, 활력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레드, 모던한 블랙, 중후한 느낌의 골드브라운, 가을에 어울리는 와인까지 총 다섯가지 컬러로 우아하면서도 스타일이 살아 있는 럭셔리 룩을 완성시켜 보자. ‘가비 앵클 부츠’는 Gabriella 가브리엘라의 애칭으로 천사의 이름인 동시에 밝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가비 부츠를 신었을 때 그 매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의미를 가지고 이름을 부여했다. 또한 가을, 겨울만 되면 꾸준한 인기인 디커 스타일 부츠로 모던하고 매력적인 라인이 특징이며, 견고한 소가죽과 손정완의 트레이드 마크인 와니 무늬피, 고급 모피소재 등 3가지의 가죽을 어려운 작업 공정을 통해 믹스 매치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다. 라텍스 쿠션을 삽입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6cm 굽은 소가죽의 와니무늬로 감쌌으며 뒷꿈치 부분에도 같은 소재로 통일감을 주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를 준다. 특히 솔트레지의 엔틱도금 장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절개라인의 모피소재 투밴드가 디테일을 살려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다.컬러는 베이직하면서 시크한 블랙, 내츄럴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가을 감성이 담긴 카키, 모던하고 우아한 모카 베이지까지 총 네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 가을, 겨울철 패셔너블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 시켜준다.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살려주는 최상 퀄리티의 ‘나일 크로커다일 악어 핸드백’과 앵클 부츠의 세련됨이 가을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가비 앵클 부츠’는 10월 12일, GS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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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신들 어딨나 봤더니… ‘이슈메이커 런칭파티’ 화제

화제의 여신 애플리케이션 ‘이슈메이커’가 1회 이슈메이커선발대회 파티를 개최했다. 5월 31일 강남 클럽 ‘신드롬’에서 진행된 이 파티는 인기도의 척도로 활용되는 ‘하트♥’를 많이 받은 이슈녀 3명에게 샤넬 핸드백, 루이비통 지갑 등을 증정했다.이번 첫 대회에는 이슈메이커로 등극하기 위해 인터넷 얼짱과 연예인 지망생, 모델 지망생 및 일반인 등 3,000여 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걸그룹 스텔라 와 페북여신 채보미, 모델 이다령, 언더독, 트릭, LPG 출신의 아율, 신인 연기자 서예린, 유찬 등이 참석해 각종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슈메이커 측은 “이번 파티를 계기로 신개념 SNS 이슈메이커가 하나의 문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사회 환원과 공익적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슈메이커는 다른 SNS와는 달리 남성은 팬으로만, 여성은 이슈메이커로만 활동하는 신개념 콘텐츠형 SNS 앱이다. 여성은 누구나 이슈메이커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이슈메이커로 등록한 여성들은 글, 사진, 동영상, 음성 메시지, 채팅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 등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남성 팬들은 이들에게 ‘하트’를 선물할 수 있으며, 이 하트가 500개 이상 모이면 해당 이슈메이커는 현금 환전이 가능하다. ‘이슈메이커’ 앱은 구글플레이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사진 이슈메이커 2014.06.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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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센스있는 여자라면? 그날, 시크릿존 케어 하세요

여성이라면 생리 전후로 느껴지는분비물 양의 증가와 불쾌한 냄새로 고생한 경험은 누구나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와 레깅스와스키니 진 등 딱 달라붙는 옷을 자주 착용함에 따라 외음부 주위가 간지럽거나 따끔거리고 통증이 느껴지는 질염을 겪어본 여성들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여성들의 비밀스러운 고민은 여름철이 되면 더욱 심화되는데 이는 바로 고온 다습한 날씨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온도는 올라가고 습도 역시 높아져 여성들의 시크릿존에도 유해성분이 증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특히 안 그래도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 생리를 할 경우에는 찝찝함과 불쾌감이 심해져 여성들의 짜증을 극대화 되기도 한다.CNP차앤박화장품 피부 연구소 노정임 전문의는 "여름철 청결하고 건강한시크릿존을 유지하고 싶다면 여성 청결제 이용 하는 것이 좋다” 며 “그간여성 전용 청결제가 오히려 유익균을 해친다는 오해도 많았지만 이것은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부족에서 나온 것으로 오히려 비누나 바디클렌저 등으로 외음부를 씻을 경우 질의 점막을 자극하고 적정산도를 깨뜨려 질염이나 질 건조증, 외음부 염증, 피부질환등을 유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기적으로 여성 청결제를 이용하면 불쾌한 냄새는 물론 염증, 가려움, 습윤 등을 예방할 수있다. 이러한 여성 청결제를 선택할 때는 꼼꼼히 분석이 필요하다. 먼저민감한 부위니 만큼 안전하고 저자극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시크릿 존의최적의 산도인 4.5ph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줄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외음부가 적정산도 유지해야 자정작용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세균침입을 자연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알카리성 여성세정제를 사용해 질의 적정산도가 무너지고 중성화 되면 각종 세균이 증식해 가려움증이나 악취, 분비물이증가해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청결뿐만 아니라 보습과 진정 등이 효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이 때 여성세정제이용을 습관화하면 시크릿 존의 냄새, 염증, 습윤,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는데, 여성세정제를 선택할 땐 민감한 피부에도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성분의 저자극성 제품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 습한 느낌과 청결함이걱정돼 외음부를 세정력이 강한 제품으로 씻을 경우 오히려 건조함을 유발 할 수 있다. 외음부건조증은가려움증, 냄새 등의 증상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올바른 시크릿존 케어를 위해서는 저자극 천연 성분을 담아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마일드한 세정력의 제품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CNP차앤박화장품에서 지난 3월 선보인 ‘CNP 페미닌 워시’(150ml/19,000원)는 사과에서 유래된 천연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해 시크릿 존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천연보습인자성분도 들어있어 보습감을 전달하며 쑥에서 추출한 성분도 포함해 분비물과 불쾌한 냄새를 케어 해준다. 또한외음부가 이상적인 산성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건강한 컨디션을 지속 시켜준다. 기존 젤 타입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폼 타입으로 선보인 점도 눈에 띈다. 조밀하고 풍부한 거품이 순하게 시크릿 존을 클렌징해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온뜨레의 ‘갸마르드 젤 이지엔 앙띰’(200g/29,000 원)은 살균&진정 효과의 유기농 식물 성분이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약산성 타입의 여성청결제이다. 100% 천연 성분으로 유해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고, 더운날씨에 불쾌해 질 수 있는 부위를 산뜻하게 가꿔준다. 산부인과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건강한 여성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갸마르드 워터, 페퍼민트 잎수가진정효과를 부여하며 약산성 산도 유지를 위해 천연 씨트릭 애씨드를 함유했다. 이 외에도 제라늄과 티트리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 항 박테리아, 항염, 항진효과를 전달한다.안나바이오코리은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100% 맹종죽(대나무일종) 추출 천연발효액(GQS)과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한 ‘모소여성청결제 시크릿클렌저’(150ml/43,000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나무 천연발효 등 순한 천연성분을 담은쫀쫀한 미세거품이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를 꼼꼼하게 세정해준다. 이 밖에도 나무딸기의 일종인 보이젠베리, 효모 감즙발효 추출물, 쑥 추출물,녹차 추출물, 올리브 오일, 스쿠알란 오일, 자몽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돼 보습효과와 탄력, 매끄러움을 제공한다.붙이거나 뿌리기만 하면 시크릿 존이 관리가 되는 이색적인 타입의 여성 청결제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제품들이 많아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을 느낄 때 이용할 수 있어 독특하다.티슈형 여성 청결제 ‘페미나투고'는 여성 외음부 주변의 산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세균증식과 냄새를 없애고 피부까지 보호해주는 제품. 피부진정작용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식물성 알란토인, 자연살균력이 강한 리모넨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피부보습을높여주는 제라니올과 보습효과가 높은 식물성 글리세린 등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했다. 무알콜, 무방부제, 무계면활성제 제품으로 기존의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에 비해피부 자극이 적은 것도 특징. 앙증맞은 사이즈로 여성들의 핸드백이나 파우치 속에 보관할 수 있다.썸머스이브의’페미닌 클렌징 미스트’는 뿌리기만 하면 청결함을 전달하는뿌리는 여성 청결제이다.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물로 헹구어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언제어디서나 쾌적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직접적으로 외음부나 티슈에 분사한 후 티슈를이용해 닦아내면 된다. 수분감을 공급하는 라놀린 성분이 건조함을 방지하여 세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해주고 자극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여성고유의 PH발란스 균형을깨트리지 않은 약산성 포뮬러를 담았다. 미국 산부인과 및 피부과 안정성 임상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안전한 사용감과, 순한 세정감을 전달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5.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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